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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1

은퇴한 은행원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약 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한 은행원이 은퇴를 하고 인생 2 막을 열면서 매주 한 편씩 쓴 자전 에세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든, 일하는 것도 가족과 함꼐하면 기억하고 기다리는 것이 행복이다' 를 주제로 일터와 가정에서 겪은 잔잔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1,2편의 두 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약 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한 은행원이 은퇴를 하고 인생 2 막을 열면서 매주 한 편씩 쓴 자전 에세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든, 일하는 것도 가족과 함꼐하면 기억하고 기다리는 것이 행복이다' 를 주제로 일터와 가정에서 겪은 잔잔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1,2편의 두 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작가는 종합무역상사에서 약 1년간 근무를 하다가 1988년 한국외환은행을 시작으로 보람은행, 하나은행 하나카드 등에서 약 30년 동안 근무를 하였음. 인사부와 경영혁신실, 종합기획부 및 영업점에서 근무를 하며 은행 내에서 벌어지는 업무 내외적인 다양한 경험을 하였음. 특히, IMF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그리고 합병 등을 겪으며 많은 동료를 떠나 보낸 아픈 기억도 있으며, 담당 임원으로서 대기업 부실화와 각종 파생상품의 잘못된 선택으로 촉발된 금융회사의 리스크를 직접 경험하고 관리를 하였음 현재는 은퇴를 하고 과거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회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조직내에서 벌어지는 부조리와 성추행을 소재로 한 '날개없는 추락'을 집필하였으며,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DLF 등의 파생상품의 주제로 한 '은행원의 죽음(가칭)'을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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